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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창우동집

욕심쟁이의욕심 2022. 8. 24. 01:36


친구가 추천해서 함께 다녀온 맛집이다.
우동에 닭튀김이라니 생각지 못했던 조합!

숙주와 부추는 우동에 넣어 먹고
닭튀김은 함께 나온 접시에 올려 비닐장갑을 끼고 뜯어먹는다.

국물은 순한 맛과 칼칼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.

오른손잡이는 오른손으로 수저질을 하고 왼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닭을 왼손으로 먹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다.

칼칼한 우동은 비오는 날에 딱 맞는 메뉴였다.

국물이 일품이다.

남자 화장실은 어딨는지 모르겠다^^;;

돼지갈비찜도 파는데, 동인동 매운 소갈비찜과 비슷한걸까, 궁금했다.

다음엔 갈비찜도 도전~~!!!